
오랜만에 쓰는 콘서트 후기 ㅋ 요코하마 하모니 후기도 써야 하는데 써야지 써야지 하고 여적지 미루는 중이다. 바벨만큼은 아직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을 때 쓰고 싶어서 급하게(?) 몇 자 적어본다.
얘네들은 자체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한 콘서트 시리즈가 있다. 성경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만든 것인데 에덴-노아-아틀로 이어지고, 바벨은 아틀란티스 다음에 이어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아무튼 젠진이랑은 완전 다른 느낌의 콘서트이기도 하고 노아 디비디 보면서 이 시리즈는 꼭 가보리라 다짐했었음. 게다가 5대 돔 투어임 (뻐렁친다)

바벨은 올해 첫 번째 콘서트는 아니다. 이 아이들... 올해초 내한도 해줬고... 데뷔 10주년을 맞아 7월에 피요르드 라이브를 개최했었다. (아니 써놓고 보니까 도대체 얼마나 바쁘게 산 거지? 작년말부터 한국 gv, 홍백포함 연말무대들, 하모니, 내한콘, 피요르드, 세레모니, 바벨, 각종 스케줄에 진상 개봉도 햇잔아..? ....잠깐만 나 연말무대, 피요르드랑 세레모니 빼고 오프행사는 다갓네 이런미친)
아무튼 피요르드는 7월에 부둣가에서 양일 5만명을 동원하여 총 관람인원이 10만 명. 진짜 의미있는 라이브이긴 했지만.... 어차피 매지컬코드도 있겠다 그래서 고민했지만... 더위에 약한 나는 한여름 야외 콘서트는 과감히 포기하고 바벨에만 응모하기로 결정^^ 양쪽 사이드 말고 가운데 좌석은 단차 없이 앉힌다는 걸 보고 응모 자체를 안 했다. 다행히 라이브뷰잉 해줘서 집에서 시원하게 즐김


삿포로에 있는데 콘서트 일정 발표가 났나 그래서 결제하러 감(나의 일본핸드폰번호가 빛을 발하는 유일한 순간이다) 마침 콘서트 일정에 딱 맞춰 나고야 일정이 있어 나고야를 1순위로 넣었는데 얄짤없이 후쿠오카 당첨ㅋ 취소하고 뭐하고 하기도 귀찮아서 나의 운명을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함.. 예약해놨던 비행기를 바꾸고... 숙소를 다시 예약했다(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아니샤갈 요즘 후쿠오카 숙소 왜케 비쌈?????????????? 라이브랑 겹쳐서 그런지 더비싸짐 하하하하하... 그래도 간만에 라이브, 간만에 후쿠오카라 신이 났다.



좃같은 날들을 살아내니 어느새 11월 콘서트 날 ♡ 최근 광고중인 굿또에일도 마셔보고(팬이라서 이런 말 하는 게 아니라 꽤 맛있다. 타코야키랑 한 번, 참치 샐러드랑 한 번 먹었는데 둘 다 잘 어울린다. 한국에도 팔아줘...
콘서트 겸해서 3박 4일 여행 했는데, 이 날은 할 게 없어서 아침에 미리 콘서트장 가서 주변 둘러보고 카메라로 사진도 찍었다. 페이페이돔 옆에 후쿠오카 타워랑 해변이 붙어 있어서 자전거 타고 거기도 한바퀴 돌아봄.
옷은.. 11월인데도 습도 때문에 더워서 얇게 입었다(밤에 비 옴) 언제나 나와 함께하는 코크 슬로건도 가져감.. 사실 응원봉이 있다 보니 슬로건으로 뭘 하진 않는데 저게 있어야 기분이 난다 ㅋㅋ 응원봉 달랑달랑 들고 걷다가 우동이나 한 그릇 하고 가야겠다 싶어서 근처 웨스트우동 암데나 들어갔는데 직원이 미세스 라이브 가냐고 물어봐서 반가웠다 >.< 마힛었어요


제발 가운데 앉히지 말아주세요 단차있는 곳 앉혀주세요 광광 울었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괜찮았다(내 자리 근처에 별표시 해 보았음) 티켓 열었는데 좌석 정보가 뭔 암호처럼 쓰여 있어서 저게 뭐지 찾아서 앉을 수는 있는 건가 싶었는데 구역별로 따로 이름을 붙였더라고. 나는 탐험가.. 어쩌고 저쩌고 였다. 자리 짱조았음 굿


여기서부터는 미리 가서 찍은 사진들. 야구를 좋아하니까 비시즌 때 일본 야구장 구경갔었는데.. 이렇게 안에 들어가서 뭔가를 하는 건 처음이었다. 그래서 너무너무 설렜다. 수용인원도 4~5만명 정도니까 잠실야구장의 몇 배여 이게. 암튼 돔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는 거라 신기하기도 하고 .. 설렜다!! 돔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주변에 굿즈 티셔츠 입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


가까이서 본 페이페이돔. 역시 엄청나다. 압도되는 느낌이 들 정도. 나는 고양이나 인스파이어는 가본 적이 없고, 주경기장에서 콘서트 본 적이 있긴 하다. 그때도 상당히 크다고 느꼈는데 이건 뚜껑이 있어서 그런가 암튼 규모가 대단하다. 일단 잠실야구장이나 고척보다는 당연히 커서 그니까 4만명이 동시에 야구를 본다는..거지..? 이런 생각을 함,, 포토존도 컨셉에 맞게 잘 꾸며놔서 예뻤다. 확실히 젠진이나 하모니랑은 다른 느낌 !!



굿즈 존도 구경.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전부 밤티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봤..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 사실 두 번째 줄에 있는 티셔츠 네 벌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다른 굿즈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아 응원봉에 매다는 리본은 초록색만 있는 게 아니라 노란색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예뻤는데 뭘 응원봉에 또 리본까지 매다냐 싶어 패스.. 하고 나니 살 것이 없었다...... 그리고 가챠는 맨날 참가상만 줌........... 응.. 고마워!!!!!!!....

후쿠오카 타워에서 메메루랑 사진도 찍고... 돔 한 바퀴 돌아보면서 콘서트 끝나고 숙소 어떻게 들어가지 생각했는데 공용자전거가 여러 대 준비돼 있었다. 버스 준비한다고는 하는데 암만 생각해도 퇴장할 때 자전거 빌려야 될 것 같아서 일단 어디서 빌리면 되는지 위치 정도만 미리 파악해 놨다. 그리고 숙소 들어가서 목욕재계하고 출발!


야호~~ 입성! 그동안 내가 봤던 공연장은 다 구라고 얘가 진짜인 것 같음. 엄청 큰데 사람이 꽉차있었다.. 콘서트 시작하기 전부터 장관이구나 싶었다 ㅋㅋㅋ 신기한게 중세 스타일 의상 입은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춤추고 이러면서 계속 돌아다닌다. 진짜 무슨 게임 속 마을에 초대된 느낌이었다. 전광판만 그런 스타일로 꾸민 게 아니라 진짜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니까 몰입도가 확 올라갔다. 이번에도 늦어지려나 했는데 한 4분 지연됐나.. 그리고 바로 시작한 듯.!

~バベル セトリ~
Love me, Love you
CHEERS
アンラブレス
Feeling
パブリック
おもちゃの兵隊
WanteD! WanteD!
ライラック
Soranji
フロリジナル
ゼンマイ
君を知らない
Soup
絶世生物
Ke-Mo Sah-Bee
ア・プリオリ
Loneliness
ダーリン
コロンブス
ANTENNA
GOOD DAY
Magic
天国
모토키가 첫곡 아무도 예상 못할거다 했는데 럽미럽유였다 ㅋㅋㅋ 귀여운 녀석. 이번 콘서트에서 정말 좋았던 걸 걍 쭉 적어보자면.....
▲언러브레스, 오모챠, 젠마이, 젯세, 키모사베, 원티드, 천국, 굿데이를 들음
▲젯세-키모사베-아프리오리 이부분 미친놈이됨 걍
▲조명을 너무너무 잘씀
▲엔딩개좋ㅇㅏ!!!!!!!!!!!!!!!!!!!!!!!!!!!!!!!!!!!!!!!!

헤메코 사진 뜬 거 보고 저기 이거 너무 과한 거 아니야? 했는데 알못은 나였다. 그냥 저 손바닥 만한 머리 장식도 찰떡으로 받아먹음(어떻게 한거냐고) 저 사진보다 비주얼 훨씬 더 좋았음... 얼척이없음 전광판에 얼굴 뜨자마자 울어!! 넵!!! ㅇㅈㄹ됨 ㅠㅠ... 료짱이랑 와카이도 비주얼 너무너무좋았어.... 료짱 금발에 펌햇는데 하모니때봤던 그 왕자님이여기도잇엇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아기새 나의히마와리 제발 사진올려줘................................... 진심 단 1장도 유출이 안됏다는게말이안됨 홈마촬영을 허용하라
실은 공연 전부터 걱정이 좀 됐던게 주간문춘에서.. 응.. 어쩌고저쩌고 그런 이슈가 있어가지고^^(그러니까 행실을 똑띠하렴) 이 아이, 대체 어쩌려고 이러지? 했는데... 콘서트 내내 말을 열 마디도 안 한 듯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초반에 기타 파트 나오니까 모토키가 와카이!!!! 이렇게 불렀는데 이슈 탓인지 평소 부르는 거랑 좀 달랐던 것 같기도 하고(걍 내 느낌일 확률이 큼). 중간엔 주먹으로 모토키가 와카이 가슴팍을 존나 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많은 의미가 있었겠지.... 근데 뭐 내가 의미부여할건아닌것같고 행실을 똑띠하면 될일이다..... 오래 덕질하고 싶다..^^알겟니???? 이후에 멘트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와카이가 元気ですか ! ! ! ! ! ! !이러니가 모토키가 お前がな라고햇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뭐 그랫고 무대 얘기를 좀 해보자면.... 언러브레스는 내가 필링과 함께 안테나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 때문에...!!!! 아틀 디비디를 돌려보며 부러워만 했었는데 드디어 세트리스트에 포함되었다. 따봉모토키야 고맙다 정말고맙다... 그 짧은 기간 동안 라이브가 더 늘어와서 얘를 막 쓰다듬어주고싶엇어..... 오모챠, 키모사베도 제발 제가 죽기 전에 한 번만 라이브로 듣게 해주세요 싹싹 빌었는데 이번에 불러줬다 하하하하하하하 의외로 원티드는 예상 못해서.. 처음에 전주 흘러나올때 이걸 해주겠다고 정말?! 상태였다. 근데 이것만큼 떼창하기 좋은 노래가 없더라...
이제까지 뭐 방탄소년단 콘서트도 보고 여러 공연에 다녀봤지만.. 이번 공연이 단연 최고다. 이유는 스케일이 가장 크기 때문인데... 보통 돌출이 있어도 그냥 거기 좀 왔다갔다 하거나 무대가 위로 올라가거나 토롯코 타고 적당히 돌아주거나 이 정도인데 얘네는 또다른 무대가 본 무대에서 나옴.

그니까 이런 느낌이다. 포스터에 그려져 있는 탑 모양의 4~5층짜리 무대가 돌출을 따라 끝까지 전진하고 모토키는 그 위에서 정면을 보고 무대를 함. 그리고 무용수 한 열댓명 정도가 층마다 빙글빙글 돌면서 안무를 함… 료짱이랑 와카이는 본 무대 양쪽에 설치된 별도의 탑 위에서 연주. 돌출 따라 나오는 탑 규모가 정말 비현실적으로 크다.
여기에서 젯세-키모사베-아프리오리를 연달아 부르는데 의상이 정말 기가 막히다. 뱀파이어처럼 목 깃이 엄청 높게 올라오는 긴 코트를 입었는데 탑 주인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조명은 붉은 계열로 깜빡깜빡하면서.. 뭐라고 해야할까 약간 신이 노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었음ㅋㅋㅋ 뭔가 불길한 새 소리랑 같이 천장에 순간적으로 조명 쏴서 새 날아가는 것처럼 연출한 것도 좋았다. 키모사베는 에덴 무대의 붉은색 버전. 근데 에덴은 너무 아기였어서.. 바벨은 한층 성숙하다(pppppppppppppppp). 죽을게...!
무엇보다도.. 전광판이 진짜 미쳤는데 키모사베는 일본어 가사가 읽을 수 없는 언어로 깨졌다가 다시 일본어로 나오고 그게 계속 반복됨. 그게 곡의 분위기를 한 층 더 살려 주는 듯. 사실 젯세부터 이미 넋이 나갔는데 거기에 키모사베를 해주고..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아프리오리가 나옴..... 하모니 아프리오리를 뛰어넘는 무대였다고 감히 이야기할 수 있다... 더 설명을 할 수가 없다 그냥 봐야 된다 이 세 무대는 ㅠㅠ 오직 이 세 곡을 보러 도쿄 트레이드 참가할 예정임... 그정도의 무대다. 유튜브로 풀어 준다고 해도 이 공연장에서 느낀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순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젯세 때 목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보여서 이거 괜찮은거 맞나 햇는데 기우였고 너무너무 잘했다. 기운에 압도당해서(?) 무대 끝나고 난 뒤에 헛웃음만 나왔다..

다크한 노래 하다가 굿데이나 이런거 할 때는 또 말랑 복숭아가 돼서 진심으로 울고 싶었다. 근데 여기에서 좀 아쉬웠던 점. 다른 멤버들이 너무 안 보였다. 아예 탑 위에 같이 올라오는 방법을 찾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내 자리에서는 와카이가 거의 안 보였음....) 그리고 탑 위에서 전체 무대의 70% 정도를 하는데, 오히려 티켓값이 더 비싼 링고잼 시트에서는 무대가 안 보였을 것 같다. 무대 자체는 너무 멋있었는데 이런 부분은 좀더 고려했었어야 하지 않나 싶음.. 난 세 멤버 다 보고 싶다고...ㅠㅠ
멘트도 재밌는거 많았는데 사람들이 다들 서있으니까 모토키가 앉으라고 하면서 ㅋㅋㅋㅋ ㅇㅇ 나는 계속 서서 노래도 부르고 연주도 하지만? 여러분들은 앉아도돼요 응응 앉아요앉아요 편하게앉아요~^^ 이럼 나는 꿋꿋이 앉음 다리아파서 죽을뻔햇기때문에 ㅋㅋㅋㅋㅋ 그리고 모토키가 얘기하면서 탑 위에서 빙빙 돌아다니니까 사람들이 여기봤다가 저기봤다가 함 ㅋㅋㅋㅋ 그래서 료짱이 아니 모토키가 움직이니까 사람들이 전부 다 움직이잔아;;!!!!!!!!!!함 (다음엔 그냥 돌출 나올거면 셋 다 나오든가 하자 안보엿어 진심) 뭔가 장난스러운 모습도 많았지만 첫 돔투어라 그런지 이 아이들도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았다.. 스스로를 칭찬해주고싶다고햇던거가틈(정확하지않음 기억이 안남) 아융 기특해요 잘했어요
앵콜이나 따로 인사는 없고 천국이 마지막 곡. 근데 앵콜이 있었으면 더 이상했을 것 같다. 앵콜 없이 이 곡으로 마무리한 건 잘한 것 같음. 천국은 돌출 가운데 있던 커다란 탑 모양 무대가 다시 본 무대로 들어가고, 모토키 혼자 돌출무대에 나와서 서서 부른다. 나중에는 무릎꿇고 부름.... 얘가 이러니까 관객석에서 나도 무릎꿇을뻔함^^.. 거의 울듯이 부름.. ;;;;;;;;;;;;;;;;;; 개잘함.....

엔딩은 이렇게.. 노래 제목이 천국이니까ㅠㅠ... 콘서트 시작하기 전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춤췄던 무용수들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빛 속으로 걸어감............ 우리 애가 천재라니.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로 천재였다니. 콘서트에서 천국 들으면 あぁ 天使の笑い声で 今日も生かされている もうすぐ此方に来る頃ね 여기가 그렇게 성스러울 수가 없다. 료짱이랑 와카이도 들어가고, 노래하던 모토키도 들어가면서 콘서트 끝....ㅠㅠㅠ 마지막에 손을 흔들엇던것같기도하고 엉엉엉
그리고 마지막쯤 다음 투어 이름 나옴.
무려 ELYSIUM!!!!!!!!!!!!!!!!!!!!!!!!!!!!!!!!!!!!!!!!!!!!!!!!!
아참참.. 안테나 시작 부분 모스부호가 thanks phase 2 였나 그랬다고 한다.
페2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오라!!!! 페3이여!!!!!!!!!!!!!!!!!!!!!!!!!!!!!!!!!!!!!!!!!!!!!!!!!!!!!!!!

그리고 콘서트가 끝낫는데 꿈꾼 것 같았다. 내가 진짜 바벨에.. 다녀왔다고? 암튼 근데 숙소에 가야되는데 사람이 캐많고 이건 안되겟다싶어서(이 때 가야되는 식당이 있었음..) 그 큰 돔을 뺑 돌아서 자전거를 빌림.. 근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자전거도 가다서다 가다서다.. 그러다 앞사람 갓길로 달리는 거 보고 나도 갓길로 따라 달림. 엉덩이아파서 죽는 줄 알앗슨 ... 은 결국 식당 라스트오더 시간 다음에 도착해서 못먹음 ^^ 설상가상 비까지 와서 그냥 슬로건 대충 머리위에 올려놓고 구글맵으로 아무데나 들어감.. 요시노야같은데 가면 되는데 또 그건 안땡겨서 주변에 있는...

흡연가능 재즈바에 냅다들어가서... 카운터석에 앉아서... 혼자 비프카레를먹엇다고한다~ 다들 갓반인들같아보엿는데 나만, 나만, 나만, 오직 나만 오타쿠엿어


다음날 타워레코드 구경갔다가 긴테를 나눔받았다. 태어나서 긴테라는 거 손에 처음 넣어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일단 가방에 소중히 보관 중).. 산리오 긴테 케이스 살거야 아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
이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다큐 보러 가고.. 도쿄 트레이드도 넣어보고.. 해야것다.. 한 자리만 있었으면 좋겠네.... 어쨌든 저쨌든 이 아이들 콘서트가 언제나 그랬듯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았음. 비행기표, 숙소, 티켓값까지 한 번 갈 때 돈이 꽤나 나가지만 이정도의 행복을 준다면 얼마든지 쓸수있음 ㅋㅋ
언제나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링거 맞았다는 것 같던데 건강관리가 최우선이란다 몸조심하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멋있는 공연 준비해줘서 고마워 사랑햇~~~~~~~~~~~~ 또보자!!
아맞다맞다
협심증들어야대,,,,,,, ㅠ//////ㅠ
Mrs. GREEN APPLE - 狭心症 / Kyoshinsho [Audio]
「Dear Jubilee -RADWIMPS TRIBUTE-」 out now https://lnk.to/RAD20th_tribute -------------------- 「Dear Jubilee -RADWIMPS TRIBUTE-」 https://sp.universal-music.co.jp/radwimps/20th/dearjubilee/ -------------------- ▼Tracklist 01. 上白石萌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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