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밭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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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아름다운 것은 멀리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거야 (202505)
피곤하다…. 모든 것이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렸으면.. 아님 제가 사라질게요.. 이 편이 더 나을수도 있겠다.. 솔직히 노동한 건 별로 쓰고 싶지 않고 덕질한 얘기 돈 쓴 얘기 좋은 얘기 웃음 나는 얘기나 쓰고 싶음. 맨날 쓰는 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쓰는 거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 맨날 썼으면 아주 .. 아찔하다 (정신병이 있는데 어캄)어쨌든!! 제목은 テレビミセス 방송이랑 퍼스트테이크 본 뒤 자주 듣는 愛を込めて花束を!몰랐는데 종종 들었던 노래들이 다 이 가수 노래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천국 뮤비 비주얼 미친 것 같다고요.. 뭐 이런 복숭아가 다 있어.. 뮤비 보는 내내 어라 어라 울겠다 울겠어 그만해 이럼 ㅠㅠㅠ 근데 한편으로는 이런 뮤비 낋여온거 너무 자랑스러워서 웃음이 막나옴 우리애가 천재라..
2025.05.08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202504)
4월이 흘러버렸다~ 집 회사 야구만 반복했을 뿐인데 한 달이 지나버려서 엄청나게 허무하군. 근데 한편으론 이런 재미없는 일상이 좋기 때문에, 별다른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람. 이번 달에는 사진도 별로 안찍어서 (원래 안 찍는 편인데 더 안 찍음) 기록할 것도 별로 없지만.. 회사에서 바쁜 시기가 끝났기 때문에 노트북 두드리는 척 할 겸 뭐라도 적는다 ㅋ 아 그냥 들어가서 자고 싶네 진짜 다했는데.. 출근이라는 퍼포먼스 비용도 월급에 포함되어 있는 거니까 그냥 앉아있는다드디어 고대하던 소식이… 일단 산을 하나 넘은 것 같긴 한데.. 앞으로 이런 산이 얼마나 더 남아 있을지 감도안옴 그러니까 처음부터 선거를 잘했으면 됐잖아 이상한거 알았잖아 처음부터이것저것묵음 마라샹궈는 항상 가는 그 집에서만 묵는다.. 그 ..
2025.04.01
열정을 품고 무상으로 사랑해줘 (202503)
벌써 4월이라고? 근데 아직도 탄핵 인용이 안 됐다고? 주어지는 대로 대충 살았다.. 출근하라면 하고 글쓰라면 쓰고 뭐 하라면 하고.. 어떠한 깊생도 하지 않고 그냥 살았다 ㅋㅋㅋㅋㅋㅋ 깊이 생각하면 다 팰 것 같았어.. 하하 다죽자는 말은 진짜 좋은 말인 것 같아요 다죽자는 말이잖아요.. 아 집에 가고싶네 일을 안하면 안될까요? 내가 봤을 때 모든 정신병의 시작이야 이게.. 아 아냐.. 싫어하는 거 말고 좋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 떠오르는게없네 미친 것 오늘의 제목은 심플 가사 중에 내가 제일조아하는 부분.. 이거 라이브 좀 해줘 부탁할게https://youtu.be/f0SNd4Sgy3A?feature=shared"♡ "둥둥시를 만나다.. 그리스 다녀왔는데 그리스 얘기는 1도안하고 아이돌 얘..
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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