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가을 온다 그랬어?
누구지? 진짜 너무 더운데?
ㅠㅠ?
(요즘 내 보고서 상태)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하리라
알겠습니다.
덩국씨. 사랑합ㅁ니다. 알갯습니가?
멀라도 댑니다.
어쨋든. 사랑헙니다.
마라탕 시켜먹음
음.. 음.. 맛은... 5점 만점에 1.5점. (분발하쌔요!)
밥 먹고 같이 마라탕 먹은 분이랑 탕비실.. 아니 탕비실이 아니라 탕비쟁반 채우러.. 공금으로 노브랜드 털기
나는 초코 싫어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지만 나 빼고 모두가 좋아하는 노브랜드 초코바.. (대표님이 젤좋아하심) 그리고 너무 매운 마라탕을 먹은 나머지 자기가 무슨 일을 했었는지 잊은 내 위장을 위한 토마토주스 선물,, 일해라 이놈아
이마트 멘트 바뀌었네여.
속이 하얀 천안 학화 호도과자. 좀 덜 단가? 했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아이패드 팔려고 정리하다가 고삼때 내가 판서하면서 가르쳤던 사단칠정론 사진 발견.. 너무 완벽하게 수업 한 나머지 국어 선생님이 이거 찍어가서 3학년 모든 반 게시판에 붙여 뒀다는 바로 그 필기,,,,,, 는 사실 수능특강이랑 이비에스 윤사 영상 보고 대강 준비한 거..
다시 보니 신기해서 올려봄ㅁㄴㅣ다
출근길. 이런 버스 보면서 출근하면 기분이 좋지요.
아침에 분명 밥 먹고 나왔는데 맥모닝 핫케익 먹고 싶어서 출근하자마자 념념.
그리고 상당히 사치스러운 점심..^^ 대낮이지만 나는 육회와 참치 혼술세트 2번과 주먹밥을 주문했고요? 근데 요즘 뇌 관련 질병 위험성이 있다고 날것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나도 조금 조심해서 먹는 것으로. 주먹밥은 만들어진 게 오는 줄 알았더니 이게 웬걸 비닐장갑이 옴,, 덕분에 사무실에서 비닐장갑 끼고 무슨 피키캐스트 엄마가 잠든 후에 처럼 주먹밥 만들 뻔 했다 ㅋㅋㅋ 이걸 어떻게 하지? 하다가 이성 되찾고 얌전히 젓가락으로 먹음
별점은 5점에 4.2점 드림다
나는 갤럭시탭이 있으므로 갖고 있던 아이패드는 애플제품 거래 카페에서 잘 팔고~ 직거래 후 강남 메가박스 들러서 포토티켓 뽑았는데 그 자리에서 다리 풀려서 주저앉을 뻔 했ㄷㅏ 하하 진짜 얼굴 너무 재밌네 단체사진 디자인 너무 예쁘다
대충대충인간의 참치알리오올리오 만들기^^ 깻잎 페스토인지 뭔지 하는 것도 나름 만들어서 올려 보았고.. 맛은 5점 만점에 3점.. 면에 양념이 배도록 조리해 보세요 딱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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